일본 난교 파티 남녀 회원 800명 달하는 조직 적발 1년여간 50회 이상 열렸다


일본 난교 파티 남녀 회원 800명 달하는 조직 적발 1년여간 50회 이상 열렸다

“여성들도 평소 할 수 없는 성행위를 원해서 신청하기 때문에 대화가 잘 풀리는 경우가 많다.” 일본에서 회원수가 약 8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형 ‘난교 파티’ 조직이 적발돼 사회적 파문이 일고 있다. 해당 조직은 2021년 9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50회 이상의 난교 파티를 주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일 요미우리·마이니치신문·TBS 등 현지 언론은 아이치현 나고야시 나카경찰서가 지난달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남녀 회원들을 모집해 단체 성관계를 기획·주선해 온 혐의로 자칭 ‘자영업자’ 다니 데루토시(50·나고야시 쇼와구)를 매춘방지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다니는 자신이 예약한 나고야시 나카구의 한 호텔에서 남성 5명(20~40대)과 여성 3명(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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