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8주 만에 여행 중 미국 괌에서 아기 딸 출산 산모 국내 의료진 도움으로 한국 이송


임신 28주 만에 여행 중 미국 괌에서 아기 딸 출산 산모 국내 의료진 도움으로 한국 이송

임신 28주 만에 괌에서 딸 출산 3개월 일찍 태어난 미숙아 순천향대 부천병원 이송 지원 미국 괌에서 체중 1.3으로 보통 신생아보다 3개월 일찍 태어난 미숙아가 국내 의료진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한국으로 왔다. 지난 13일 순천항대 부천병원에 따르면 산모 A 씨는 임신 7개월째인 지난 4월 괌에서 여행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호텔에서 갑작스럽게 진통을 느껴 괌 메모리얼 병원에서 딸 B 양을 낳았다. 미숙아의 기준은 보통 임신 37주 전에 태어난 경우인데, 출산 당시 A 씨는 임신 28주밖에 되지 않았다. 또 B 양 체중은 1.3에 불과했다. 빨리 태어난 데다 저체중인 탓에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했으나 괌에는 신생아 전문의가 한 명도 없었다. 이에 A 씨 부부는 과거 괌에서 국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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