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외할머니 정옥숙 주거침입으로 신고 '외할머니 여경폭행 내 재산 수억원 빼돌려 갈등'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가 여경 폭행' '내 재산 수억원 빼돌려 갈등' 외할머니 정옥숙 주거침입으로 신고 고 최진실 딸 최준희(20)가 외할머니 정옥숙(78)을 주거침입으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다. 정옥숙은 외손녀를 훈육 차원에서 혼을 내다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고 줄곧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최준희 입장은 달랐다. 두 사람 사이에는 '재산' 문제가 있었다. 최준희는 11일 '위키트리'와 인터뷰에서 "외할머니와 갈등은 미성년자일 때 내 몫의 재산을 건들면서 시작됐다. 지난 9일 긴급 체포된 것도 경찰의 명령에 불응해서가 아닌 여경에게 욕을 하고 밀쳐서 그런 것"이라고 밝혔다. 외할머니와 갈등 원인은 재산문제 최준희는 "내가 미성년자일 때부터 외할머니는 내 몫의 재산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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