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여신' 정다래, 임신 중 남편 전처 괴롭힘에 "명예훼손 고소"


'수영 여신' 정다래, 임신 중 남편 전처 괴롭힘에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정다래와 남편 이모씨가 전처의 주장과 관련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정다래. (사진=정다래 SNS) 16일 텐아시아 취재를 종합하면 정다래와 이씨 부부가 이씨의 전처를 허위 사실 및 명예 훼손으로 고소했다. 앞서 정다래는 지난해 9월 18일 비연예인 이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이씨의 전처인 A씨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국가대표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했던 정다래의 이름을 이용해 이씨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다는 주장을 담은 글을 게재해 왔다. 정다래의 SNS 게시물에 정다래 남편 이씨의 전처가 양육비 미지급 관련 글을 게재했다. (사진=정다래 SNS) A씨는 이씨의 양육비의 미지급을 주된 이유로 들면서 정다래의 이름을 계속 거론하는가 하면 정다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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