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거여동 밀실 살인 사건 범인 여고 동창 사건 전말 질투심 열폭


송파구 거여동 밀실 살인 사건 범인 여고 동창 사건 전말 질투심 열폭

2003년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일명 '거여동 여고 동창 일가족 살해사건'. 남편을 제외한 아내와 아들, 딸 총 3명이 살해당한 사건으로 밀실 살인 사건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가해자는 거여동 거주민이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있었던 최초의 밀실 살인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담당 형사의 기지로 범인을 밝혀냈기에 망정이지, 친모의 자녀 살해라기엔 범행 수법이 너무 잔혹해 애초에 형사들은 부모 자살·자녀 살해가 아닌 타인에 의한 가족 살해를 의심했었다고 한다. 부모가 자녀를 살해하는 경우 최대한 고통이 덜한 방법을 택하고 시신도 가지런히 정돈하는데 이 사건은 그런 게 없었던 것. 영구 미제 사건이 될 뻔 했던 사건. 또한 엇나간 질투심과 열폭으로 인한 비극으로도 유명하다. ..


원문링크 : 송파구 거여동 밀실 살인 사건 범인 여고 동창 사건 전말 질투심 열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