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모텔 동급생 강제로 옷 벗기고 SNS 인스타 라이브 생중계 성추행 폭행 술 먹인 중학생 2명 입건 (+성착취)

당시 생중계에 30여 명 접속, 현재 영상은 삭제 체포하는 현장서 "강압 없었다" 주장? 웃기고있네 중학생들이 동급생을 모텔로 불러 강제로 옷을 벗기고 이를 생중계해 입건됐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1월 10일 오늘 동급생의 옷을 벗기는 장면을 SNS 인스타그램으로 생중계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로 10대 2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학교 3학년인 A군 등 2명은 전날 1월 9일 오후 11시 10분쯤 대구 동구의 한 모텔에 동급생 B군을 불러내 강제로 옷을 벗기고 SNS로 생중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30여 명이 접속해 해당 생중계 장면을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 영상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경찰은 '괴롭힘이 의심되는 영상이 생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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