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 '경력 평균 38년' 전설의 디바들 '골든걸스' 결성 "신인상 노린다"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 '경력 평균 38년' 전설의 디바들 '골든걸스' 결성

누군가는 이 조합을 보면 ‘불가능하다’고 할지 모르겠다. 세간은 그들을 ‘선생님’으로 부르고 있지만 그들의 내면은 생각보다 훨씬 자유롭다. ‘경력’이나 ‘연륜’에서 벗어난 이들의 표정은 환했다. 그 미소가 황금의 가치가 있는 걸까. 2023년 K팝의 가장 마지막 프로젝트로 불릴 것이 유력한 ‘골든걸스’가 베일을 벗었다.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KBS2 예능 ‘골든걸스’의 제작발표회에서 가수 인순이(왼쪽부터),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KBS KBS2 새 예능으로 편성된 ‘골든걸스’는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프로그램은 경력이 도합 155년이 되는 뮤지션들이 데뷔 후 처음 또는 오랜만에 그룹활동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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