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낙동강 오리알 신세?" 17기 영숙, 영수의 선택에 황당...'오해 파동' 시작되나?



잔잔한 17기에 '오해 파동'이 일어난다. 16기를 뒤흔든 '가짜 뉴스'의 17기 버전이 시작될 조짐이다. 사진 출처=SBS플러스 영수가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선택을 하면서, 영숙의 발등을 찍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7번지 출연진들이 자기 소개 후 본격적으로 호감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남자 출연자들이 첫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는 시간. 솔로녀들이 각자 지정된 대청마루에 앉아 있으면, 호감 있는 솔로남이 그 옆자리로 가서 앉아 "많이 보고 싶었어"라고 고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줄곧 영숙에게 호감을 드러냈던 영수는 반전 선택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자 옆자리에 앉으면서 "보고 싶었어, 많이. 놀랐죠"라고 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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