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 '예진아씨' 황수정, 충격의 마약 스캔들...22년 전 논란 재조명


허준 '예진아씨' 황수정, 충격의 마약 스캔들...22년 전 논란 재조명

국민 드라마 '허준'에서 청순하고 단아한 예진 아씨 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배우 황수정의 근황에 이목이 쏠린다. 2001년 11월 13일. 배우 황수정이 필로폰 투약으로 구속됐다. 배우 황수정이 2007년 1월 5일 진행된 SBS '소금인형'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는 모습./사진=머니투데이 DB 황수정은 1999년 MBC 드라마 '허준' 속 '예진 아씨'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오른 배우였다. 참하고 단아한 매력으로 사랑받으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던 만큼 마약 투약 소식은 대중에 큰 충격을 안겼다. 황수정(당시 31세)은 12일 새벽 4시쯤 동거 중이던 강모씨(당시 34세)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오피스텔에서 혼자 자다가 검거됐다. 동거남 강씨가 인근에서 체포된 지 20분 만이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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