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상 벗어난' 서예지, 학폭 사실무근 소명됐다...모델료 일부 반환 판결


'광고 배상 벗어난' 서예지, 학폭 사실무근 소명됐다...모델료 일부 반환 판결

학교폭력과 전 연인 가스라이팅 의혹 등이 제기된 배우 서예지(33)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광고주에게 모델료 절반을 돌려주라는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서예지와 소속사에 공동 청구한 손해배상 및 위약금 청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예지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 25부(부장판사 송승우)는 유한건강생활(유한건생)이 서예지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에 대해 지난 10일 “골드메달리스트가 2억 2500만원을 돌려주라”고 판결했다. 이는 모델료 4억 5000만원의 절반에 해당한다. 다만 재판부는 유한건생 측이 서예지와 소속사에 공동 청구한 손해배상 및 위약금 12억 7500만원은 인정하지 않았다. 서예지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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