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고교생 고민상담에 "난 수능 준비한 적 없다...일주일 용돈 10만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입시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지난 10일 조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쪼민상담소 개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본인 채널 구독자, 인스타그램 팔로우들이 전한 고민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문제나 학업 스트레스에 대한 고민에도 조 씨는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유튜브 '쪼민 minchobae' 유튜브 '쪼민 minchobae' 여기에서 한 고등학생이 조씨에 성적 스트레스를 털어놨다. “최상위 성적인데, 시험 스트레스가 엄청나다. 멘탈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다”는 것이었다. 이에 조씨는 “저는 유학반에 있어서 한국 수능 공부를 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제가 해보지 안 해본 부분이라 조언이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인생 선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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