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급 살인죄 48년간 감옥 살고 ‘무죄 판결’... "글린 시먼스" 22살 청년 70살 노인 되어 누명 벗어


미국 1급 살인죄 48년간 감옥 살고 ‘무죄 판결’...

미국 1급 살인죄 48년간 감옥 살고 ‘무죄 판결’... "글린 시먼스" 22살 청년 70살 노인 되어 누명 벗어 글린 시먼스가 지난 19일(현지시간) 자신의 최종 무죄 판결을 받고 법원을 떠나며 웃고 있다. 오클라호마시티 AP 연합뉴스 48년 1개월 18일간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70대 남성이 끝내 무죄 선고를 받았다. 22살 청년은 70살 노인이 돼서야 누명을 벗었다. 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USA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1975년 강도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복역했던 미국인 글린 시먼스(71)가 지난 19일 뒤늦게 무죄를 선고받았다. 미국 국립무죄등록소에 따르면 시먼스는 미국에서 부당하게 유죄판결을 받은 후 석방된 수감자 중 가장 긴 시간 동안 복역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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