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을 겪었던 개그맨 홍록기(54)가 결국 웨딩업체 부채를 극복하지 못하고 파산


경영난을 겪었던 개그맨 홍록기(54)가 결국 웨딩업체 부채를 극복하지 못하고 파산

홍록기. 사진 ㅣ스타투데이DB 경영난을 겪었던 개그맨 홍록기(54)가 결국 웨딩업체 부채를 극복하지 못하고 파산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1월 25일 “부채초과와 지급불능의 원인이 인정된다”며 홍록기에 대한 파산을 선고했다. 홍록기의 자산은 지난해 7월 기준 22억원인 반면 부채는 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록기는 지난 2011년 공동 대표로 웨딩업체를 설립하고 운영해왔으나, 지난해 1월 직원 20명에게 2년 가까이 임금을 지급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2019년 방송인 홍록기 모습 당시 홍록기는 이같은 사실을 인정하며 “경영난으로 법인 회생 절차를 신청했고 지난해 1월 법원에서 개시 결정을 받았다”며 “코로나19로 회사 사정이 안 좋아..


원문링크 : 경영난을 겪었던 개그맨 홍록기(54)가 결국 웨딩업체 부채를 극복하지 못하고 파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