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코다산 참사 핫코다 설중행군 조난사건


핫코다산 참사 핫코다 설중행군 조난사건

핫코다산 참사 핫코다 설중행군 조난사건은 1902년 1~2월 아오모리현의 산악 지역에서 훈련 중이던 일본 제국 육군 1개 보병중대가 혹한으로 인해 조난당해 중대원 210명 중 199명이 동사한 사건이다. 배경 20세기 초 일본 제국은 만주 및 조선의 이권을 두고 영일동맹을 등에 업고 제정 러시아와 계속 대립 중이었으며 전쟁을 피할 수 없다고 보았다. 일본군도 대러시아 전쟁 계획을 수립하였는데, 그중에는 러시아군이 홋카이도를 거쳐 혼슈 북부로 침공함을 막는 방어작전도 있었다. 도호쿠 일대에 주둔한 육군 제8사단은 러시아군의 침공을 방어하고 물자 보급선을 확보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8사단은 육로침공만이 아니라 일본 해군이 제해권을 상실하여 아오모리 해안철도를 러시아 해군 함정들이 포격하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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