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상견례 이야기, 이천 안옥화갤러리 (2021년 7월)

블로그 한다며 입에 달고 살던 나,, 컨텐츠는 참 많다 ^_^.. 하나씩 올려봐야지 코로나 속 결혼 준비는 정말 쉽지 않았다. 그래도 나는 코로나가 한 물 간 뒤로 진행한 경우여서 하객 수나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지만 '혹시' 바뀔 지 모르는 정책 때문에 마음 편히 즐기며 준비하진 못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맘 편히 가져도 되는데..ㅎ 우린 시댁이 인천, 친정이 이천이었고 친정인 이천에서 상견례를 진행했다. 우리가 진행했던 날의 다음 주 부터는 4명..?이상 이었나.. 외식 금지령이 떨어져서 운좋게 미루지 않고 상견례를 진행할 수 있었다. 이천 한정식집은 규모가 있는 편이었는데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하고 싶었다. 거궁, 청목 등등.. 오래된 곳이지만 더 정갈한 느낌의 장소에서 상견례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은 안옥화음식갤러리 나는 누누이 말하지만.. 게으른 J인데 결혼 준비는 무조건 빠름 빠름으로 진행했고, 안옥화 갤러리도 한달 전 전화로 예약 후 2주정도 후 사전 ...

원문링크 : 지난 상견례 이야기, 이천 안옥화갤러리 (2021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