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6월6일 월요일 오늘은 제67회 현충일이다. 어렸을적에는 10시에 사이렌 울리는걸 기달리며, 묵념을 하곤 했었는데,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무뎌지는 나를 발견 했다. 태극기도 꼬박꼬박 게양했었는데, 요즘 아파트 창문을 보면 게양이 많이 되어 있지 않는거 같다. 안타깝다 국가가 존재 할수 있었던건 그 분들의 피와 땀의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우리의 오늘이 있는것인데, 오랜만에 그 희생정신을 일깨워 본다. 호국영령의 명복을 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태극기 #조기게양 #현충일 #67주년현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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