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_시골 청춘 로맨스와 가족의 사랑 [기적]


드라마_시골 청춘 로맨스와 가족의 사랑 [기적]

미래가 더 기대되는 배우 박정민과 사랑스러움이 인간으로 태어나면 이럴 거야라고 생각되는 소녀시대의 윤아. 시골에서의 로맨스 영화라고 생각한 나는 비행기 안에서 가볍게 영화를 시청했는데.. 남사스럽게 끝에 눈물을 펑펑 흘렸다.. 그만큼 여운을 가득 남긴 영화. 정말 [기적] 이라는 단어가 영화의 제목에 걸맞다. 봉화의 간이역인 양원역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기적]. 반전과 슬픔 둘 다 느끼고 싶다면 보는 걸 추천한다. 간이역 세우기 대작전 왕복 5 시간이 걸리는 학교를 가기 위해 위험천만한 기찻길을 건너야 하는 준경(박정민). 마을에는 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이 없으며 왔다 갔다 하기 위해서는 기찻길을 건너는 수밖에 없다. 승객들을 태우고 지나가는 기차와는 달리 화물 열차는 언제 오는지 알 수 없어 길을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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