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 1천만 원 상환하다


대출금 1천만 원 상환하다

20대 때만 하더라도 대출은 나쁜 건 줄 알고 대출이 있으면 큰일 나는 줄 알았는데, 이제는 대출 없이 못 사는(?) 삶이 되어버렸다. 일단 오피스텔 신한은행 대출금이 남은 상태이고, 개인적으로 받은 기업은행 대출금도 있었다. 오는 10월에 오피스텔 대출금 연장을 앞두고 있어서 은행 담당자로부터 문자를 받았다. 신한은행으로부터 받은 대출 연장심사관련 문자 1년 만기로 만기 시마다 최초 취급액의 10% 이상을 상환을 해야 한다. 그래서 작년에도 상환을 했지만, 올해는 다른 대출을 다 갚아버리고 싶어서 이번 오피스텔 신한은행 대출 상환을 미루고 싶었다. 그래서 대출 연장심사관련 서류를 준비하면서 원하는 내용도 같이 팩스로 보냈다. 팩스 내용 은행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준비하는데, 임대수입이 연 2,000만 원이 넘지 않다 보니까 딱히 준비할 수 있는 서류가 많지 않았다. 그래서 작년에 요구했던 서류 일부는 준비할 수 있어서 같이 추가로 발송을 했다. 그리고 대출금 상환을 보류하고 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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