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서평] 어린시절이 생각나는 시집, 김태운 시인의 '설렘'


[도서서평] 어린시절이 생각나는 시집, 김태운 시인의 '설렘'

[도서서평] 어린시절이 생각나는 시집, 김태운 시인의 '설렘' 오랜만에 시집을 읽게 되었다. 날도 풀리고 잔잔한 마음에 신청한 시집 서평단에 당첨이 되었다! 원래 시집을 잘 읽는 편이 아니었는데 혹시 나이가 들어서일까? 감성적인 느낌과 어휘력에 시집이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느낀후로는 시집을 많이 읽으려고 하는 편이다. 이번 시집은 '설렘'이라는 제목의 김태운 작가의 시집이다. 일단 제목부터 마음에 들었던 책이다. #설렘 #김태운 #시 #시집 책 표지도 봄을 느낄 수 있는 꽃 사진이 들어있다. 책 제목과 표지로 알수있듯이 자연에 관한 감성적인 시집이다. 작가인 김태운 시인은 2009년 한국문학세상으로 등단 후, 지금은 한국문인협회와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으로 활동중이라고 한다. 책에는 약 200편 정도의 시가 수록되어있는데, 개똥벌레, 달과 섬진강의 밀어, 가을비, 고향 가는 길, 아버지와 쌀밥, 어머니와 석유난로, 인생 쉼 등 제목으로 예고하듯 잔잔하고 사람들이 살아가는 옛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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