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정착기] 0. Intro - 모두가 물어보는 질문들에 대한 대답


[시카고 정착기] 0. Intro - 모두가 물어보는 질문들에 대한 대답

네 갑니다 시카고 언제 가냐구요? 저는 12월 24일 오전 10시경 떠나고 오빠는 7월 30일 오전에 떠납니다. (그러나 비자 발급 문제 때문에 8월에 떠날수도 있게되버림..) 언제 돌아오냐구요? 모릅니다. 영주권까지 신청해서 미국에 눌러붙을수도 있고 (시카고가 아니더라도) 다른 나라로 갈 수도 있고 한국으로 올 수도 있어요. 최소 2년은 있을건데 영주권까지 신청한 마당에 (변호사비가 비싸요ㅜ) 2년만 있을거같진 않아요. 왜 가냐구요? 오빠가 시카고로 포닥을 가게되어서 저도 갑니다. 단순히 따라가는 느낌이라기보단 저도 주위 환경을 바꾸고싶고, 이러다간 한국에 눌러붙겠다 싶어서 갑니다. 자세한 내용은 '눈떠보니 결혼' 시리즈 0편을 참고하세요. [눈떠보니] 0. 프러포즈 내 나이 스물 다섯 작년인가 재작년부터 애들끼리 만나기만 하면 결혼 얘기를 그렇게 하게되던데 난 내... blog.naver.com 가서 뭐하냐고요? 일 하겠죠? 무슨 일 하냐고요? 가서 차차 알아볼 생각입니다.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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