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정착기] 1. 험난했던 시카고 집 구하기


[시카고 정착기] 1. 험난했던 시카고 집 구하기

시카고에 집을 구했읍니다. (6월 초) 사실.. 내가 한건 거의 없고 오빠가 거의 다 했는데 그래도 뭐 그 후기를 적어보겠음. 집을 직접 보지 않고 계약을 한다는 것 은 나에겐 말도 안 되는 일이었다. 그래서 원래 계획은 오빠랑 나랑 같이 7월쯤 같이 가서 좀 놀겸 집 구할겸 내가 2주 있다가 나 혼자 다시 한국 와서 학기를 마치고 12월에 미국에 가는거였음. 그러나.. 비싼 비행기값과(!!!), 내 인턴 자리와(!!!!!!!!), 가서 오빠 일 해야하는데 놀 시간이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봤을 때 깔끔히 포기! 가장 결정적으로 오빠가 자취를 한 번도 안 해봐서 집을 잘 고를까 걱정이 되서 같이 갈라한건데 우리집에서 하는 걸 보니 나보다 더 생활력이 강하길래,, ㅋㅋㅋㅋ 그냥 위임함ㅋㅋㅋㅋㅋ . . . 결론적으로는 오빠가 미국 가기 전에 온라인으로 구했다. 우리가 몇 군데 고르고, 시카고 근처에 계신 오빠의 형분께서 집 투어를 대신 해주시고 우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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