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맞이 포천 산정호수에 갔다가 포천에 간만큼 포천이동갈비맛집을 가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바쁘게 서치했답니다. 정말 맛있는 곳을 가보고 싶어 찾는데 다들 원조라고 해서 어디를 가야할지 어렵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검색을 막 하던 중 포천맛집에 느티나무갈비집이 눈에 띄더라구요! 느티나무갈비집이 1963년부터 시작된 찐 포천이동갈비맛집이라고 하더라구요. 산정호수에서 겨울을 즐기고 출발했는데 산정호수에서 차로 20분거리랍니다. 포천이동갈비거리 초입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도 좋더라구요^^ 널찍한 외부로 주차도 가능하답니다. 게다가 이곳 바로 옆에 계곡이 있어서 경관도 좋고 여름에는 물놀이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아쉽게도 겨울에 온 덕에 물놀이는 즐기지 못해서 아쉽더라구요. 실내는 널찍하고 자리마다 환풍구가 있어서 냄새걱정은 안해도된답니다. 이곳의 트레이드마크인 400년된 커다란 느티나무가 가운데 떡하니 버티고 있답니다. 이 느티나무이야기를 하자면 이 느티나무가 있는 느티나무갈비집이 포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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