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Momentis a Freshbeginning.세 번째 날의 기록//세비야 또는 세빌리아 (Sevilla)-세 번째 날은 세비야로 이동하는 것부터 시작됐다. 스페인의 열정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스페인의 남부 도시 세비야 또는 세빌리아. 오페라 곡으로 유명한 '세빌리아의 이발사'로 이미 친숙한 도시가 바로 세빌리아다. 세비야는 스페인의 남서부 안달루시아 자치 지방에 위치한 대도시로서 세빌리아라고도 불리는 곳이다.아침 일찍부터 스페인의 경비행기 부엘링 항공을 이용해 세비야로 이동했다. 경비행기라 그런지 흔들림도 상당히 심했고 비행 자체도 불안정한데다 좌석 자체도 좁은 편이었다. 어쩔 수 없이 탄 거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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