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과 기록 사이


기억과 기록 사이

seasons_두 계절이 지나가고./지난 부부일기를 마지막으로 쓴 때는 7월인데...야심 차게 후반전 파이팅을 외쳤기에 다양한 글들을 쓸 줄 알았던 나의 예상과는 달리 마지막 파이팅만 외친 채 멈춰 있었고, 달력은 어느덧 마지막 페이지를 향해 있었다. 어찌 보면 내 블로그의 일기장은 '달의 일기'가 아닌 '계절의 일기', 어쩜 거의 연중 일기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동안 순식간에 지나쳐버린 8, 9, 10, 11월의 밀린 일기를 써보고자 시작한 글이긴 하지만, 아마도 의식에 흐름에 따라 기록되는 기억과 기록 그 어딘가쯤이 지 않을까 싶다./외식이 잦았고, 음식 사진 외엔 별다른 사진이 많지 않았던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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