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가 지나간 일요일하이에나 때문에 여전히현망진창입니다만...11화보단 12화가그것도 항상 마지막쯤에ㅠㅜ결정적인 장면이 많이 나오네요!요때참분위기 묘하고 좋았는데...하찬호 때문에ㅜㅜ내가 좋아하니까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니까라고 듣고 싶은거 아닙니까?..케빈정한테 한방 먹인 윤희재!와 기다리고 기다렸던두사람씬ㅜㅜ둘이 붙어있는 씬만 바랍니다..지금의 정금자를 사랑하는거야...ㅜㅜㅜㅜ하아 심장떨리네요그 이후에도또 밀어낼거라고 하자성격급한 희재는싫으면 싫다고 말해 이상한궤변 늘어놓지말고...금자의 싫지는 않다는 말에싫지 않다는건 또 뭐냐고..계속 밀어냈던 금자가처음으로 싫지 않다는 말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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