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도서관 사업소 책읽는 카페에서 책보기


창원시 도서관 사업소 책읽는 카페에서 책보기

점심 시간 이후로 시간을 내서 동네 주변에 있는 카페에 들렀다. 우리 각 지역마다 책읽는 카페로 선정된 곳이 있는데 제일 가까운 '느린' 카페를 들렀다. 커피를 주문하고 책도 한권 골랐다. 책 이름은 '불편한 편의점'이라는 책이다. 음악 소리와 고요하니 읽기도 좋았다. 책 표지를 보고 스산한 바람도 부니 벌써 봄이라는 시간이 왔나 싶었다. 책과의 대화 그건 정말 나에게 자유로운 생각을 하게 해주는 원동력이 된다. 20대에도 그런 여유를 가져본 적이 있었던가 특히 가까이 있는 공간이어서 좋다. 커피도 새콤 신맛과 고소함이 깔끔하고 괜찮았다. 커피 한잔의 진함이 피로도 줄여 준다. 또 방문하면 어떤 책을 볼까 생각해 보겠지만 나도 글을 쓸 소재를 발견하게 된다면 언제든 환영이다. 책을 잠시 읽고 나왔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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