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27 : 하얀 눈꽃송이를 보고 싶지만 힘들겠지 [ 2023년까지 D - 5 ]


221227 : 하얀 눈꽃송이를 보고 싶지만 힘들겠지 [ 2023년까지 D - 5 ]

오늘은 마치 물에 젖은 솜처럼 몸이 너무 무겁게 느껴지세요. 오늘도 기상시간이 4시간 늦게 일어나서 음... 아침부터 그렇게 개운하지 못했어요. 이럴때는 막 눈 쌓인 곳을 뽀독뽀독 밟으면서 힐링하고 기분 좋게 힐링을 할 만한게 있어야하는데 뭔가 꽉 막힌 기분이 들어서 요즘은 뭔가 울적이네요.. 요즘은 초밥이 너무 먹고 싶어요. 퇴근하고 회전초밥을 먹으면서 힐링을 하면 좋겠는데 항상 그냥 상상만하게 되네요 ㅎㅎㅎ 할 것이 많은데 또 와르르 다 흩어져버려서 다시 주섬주섬 주워야하는 시점 같아요. 할 것들을 우르르 지정해놓으면 다시 성취감에 기분이 좋아지지 않을까 나름 작은 희망을 가지게 되네요 ㅠ.ㅠ 오늘은 점심때 빙글빙글 돌았어요. 잠도 깨고 가볍게 걷기 운동으로 좋은 것 같아요. 쭈루룩 돌다가 벤티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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