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랑 서울 근교 바다뷰 카페 나들이 강화도 카페109하우스 (아기의자)

아기에게 바다를 보여주고 싶어서 서울 근교 중 검색해보다가 강화도 카페109하우스를 다녀왔다 강화도 바다는 서해바다다 보니 바다뷰 카페들도 썰물엔 물이 빠져 갯벌뷰로 변하곤 하는데, 카페109하우스 앞바다는 하루종일 물이 빠지지 않는길래 이 곳으로 선택! 마침 날씨도 좋아서 파란 하늘과 바다뷰가 너무 좋았다 카페는 3층까지 있는데 바다뷰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 좌석도 많이 있다 산토리니 느낌으로 전체적으로 하얀 느낌의 카페 2층엔 야외 테라스에 분수도 있다 2층 야외테라스 자리! 뻥 뚤려있는 바다뷰를 볼 수 있음 우린 브런치 먹을 겸 오전에 갔었는데 노을 명소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나무그네에 앉아서 아기와 분수 바라보기ㅎㅎ Previous image Next image 식사를 위해 1층으로 내려갔다! 뷰 좋은 카페다 보니 1인 1주문에 음료 가격은 비싼 편 음료와 디저트 외에도 화덕피자, 파스타 같은 간단한 식사메뉴도 있다 마르게리따 피자와 바질페스토 오븐 파스타 주문 맛은 그냥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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