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미음과 쌀오트밀미음에 대한 알러지 테스트가 끝난 후엔 애호박 토핑을 시도해보기로 했다 친환경 애호박을 구입해서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세척해주고, 껍질을 벗겨 손질해주었다 애호박 씨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고는 하던데, 따로 빼고 이유식을 만들라는 지침은 삐뽀삐뽀 책에서도 찾아볼 수 없기에 고민 끝에 씨부분까지 그대로 조리했다 애호박을 썰어서 찜기에 넣어주었다 아기가 먹을 음식이다 보니 혹시 몰라서 정말 푹 쪄줬다 호박이 투명해지고 흐물흐물해질 정도까지 쪄줬다 분유포트물 30ml 정도를 넣어서 닌자초퍼로 갈아준다 아직 초기 이유식이다 보니 꽤 곱게 갈아준 편 큐브에 10g씩 계량해서 넣어주었다 큐브 12개를 다 채우고, 바로 먹일 정도의 양이 남았다 중기 쌀가루, 오트밀가루로 초기 이유식 10배죽 쌀오트밀미음 만들기 초기 이유식 쌀미음에 이어 쌀오트밀미음을 만들어보았다 삐뽀삐뽀 119 이유식을 보니 초기부터 오트밀을 5... m.blog.naver.com 미리 만들어뒀던 쌀오트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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