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0 [녹아내리는 아침의 블로그] feat.Joni Mitchell


2020.0820 [녹아내리는 아침의 블로그] feat.Joni Mitchell

우유가 없어서 커피타츄와 함께커피를 사마시러 나갔다가하마터면 집에 돌아오지 못 할 뻔했다.보도에 녹아내릴뻔.ㅋㅋㅋ와. 진짜 뜨꺼워. 기록적 장마 끝에 장단 맞추는거니.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들으면, 정말이지 환경운동에 적극 동참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집에 들어서면서감사합니다!가 절로 나왔다.그늘과 보호막이 되어주는 집이 얼마나 감사한지.그리고 유튜브뮤직을 틀어봤다.맨날 같은 알고리즘만 보여줘서 다시 멜론을 할까보다.생각했던 참인데.내맘을 알았는지, 감동의 노래를 선물한다.볼륨을 높이게 되는 먹먹한 감동.더위를 잊게하는 쓸쓸함의 온도.Joni Mitchell - Both Sides Now러브액츄얼리 영화를 보고 있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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