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2년차 계약만료 퇴사, 근무만료통지서를 받다

나는 입사 2년차 사회복지사다 사실 다른 직업군에서 일을 하다가 사회복지사로 이직을 하였는데 2021년 10월 1일 입사를 해서 지금까지 근무를 하고 있다 친구들이 항상 나에게 하는 말은 직장복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수가 없다였는데 직업을 바꾸더라고 여전히 직장복은 없었다 시간은 2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때는 2021년 9월 24일 금요일 처음으로 지금의 회사를 방문하여 면접을 본날이다 며칠 생각을 해보고 다음주 쯤에나 연락을 주겠다던 사무국장은 한시간 후 전화가 와서 채용을 하고 싶다고 했다 갑작스런 채용 소식에 조금 고민을 해봤어야 했는데 덥석 알겠다고 해버렸다 나의 회사는 정말 첩첩산중에 있다 경사도 높아서 걸어다니기 정말 힘든 곳인데 다행이도 나는 차가 있어서 출퇴근은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갑질이 너무 심한 회사.. 원장님은 다른 직원들이 함께 차를 타고 출퇴근 하는 모습을 정말 보기 싫어한다 그러면 셔틀버스라도 만들어주던가.. 이전 직장은 여초 집단이었어서 이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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