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 프로맥스 리뷰, 이걸 뛰어넘을 폰은 당분간 없다


아이폰 13 프로맥스 리뷰, 이걸 뛰어넘을 폰은 당분간 없다

스마트폰의 정점, 아이폰 13 프로맥스 재작년 9월, 아이폰 11 프로가 세 개의 카메라를 달고 출시되었을 때, 세간에서는 카메라의 디자인을 두고 '인덕션'이라는 평가가 잇달았다. 하지만 애플은 초광각·광각·망원 렌즈로 구성된 카메라의 활용도를 앞세워 세간의 반응을 보기 좋게 잠재웠다. 디자인 역시 초기에만 잠깐 부정적인 평가가 나왔을 뿐, 뒤이어 나온 다른 기업들의 제품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낫다는 평가도 이끌어냈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찾아서 가는 애플의 승부수가 또 한 번 먹혀든 사례였다. 아이폰 11 프로 이후로 스마트폰 업계의 카메라 구도도 확실히 바뀌었다. 애플이 고성능 카메라를 카드로 꺼내 들면서 대다수 브랜드가 카메라 성능 및 개수에 집중하고 있으며, 보급형 스마트폰조차 카메라 세 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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