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인천 계양산 등반 멋있는 풍경은 덤 해돋이 명소

새벽에 인천 계양산을 다녀왔어요. 일주일에 두 번은 꼭 가겠다라는 개인적인 목표도 있었지만 건강도 챙기고 잡생각도 없애고 일석이조를 챙기기 위함도 있었죠.ㅎㅎ 계양산을 가기위해 새벽 5시쯤 기상해서 후다닥 옷 갈아입고 화장실 갔다가 바로 출발했어요. 이른 새벽이라 그런가 도로에 차도 별로 없고 그냥 한적하니 좋더라구요.ㅎㅎ 열심히 달려서 도착한 곳은 계양산 공영주차장 출발할때는 엄청 깜깜했는데. 도착하디 동이 트기 시작 하더라구요. 빠르게 주차를 하고 고고고~!! 아직은 어둑어둑 한 것 같긴 한데. 처음 집에서 출발할 때보다는 무척이나 밝아졌네요. 여기는 계양산 오르기전 체력단련 기구가 있는 곳이예요. 저 뒤에 건물에는 화장실도 있는데 깨끗하기도 하고 보통 산에서 보기 힘들 정도로 큰 화장실이 있더라구요. 제가 산에 오르기 전에 이용하고 스타트 했습니다.ㅋㅋ 화장실 한번 다녀오니 이렇게 밝아져 버렸네요. 창피하지 않은 건 나이를 먹어서 그런거겠죠?ㅋㅋ 뛰듯이 열심히 올라온 곳 첫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