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싫어하는 내가 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 3가지

본격적으로 거의 매일 글쓰기를 시작한 게 한 달하고 +10일 정도 지났다. 첫 게시글인 5/11 이후 현재까지 33개 포스팅되어 있으며 필력을 올리기 위해 필사로 적은 글도 있고 누락으로 인해 삭제하기엔 아까워 다시 쓰기 위해 비공개로 해놓은 글도 포함되어 있다. 지금까지의 글은 거의 정보성 위주로 글이 발행되었다. 왜냐하면 프로필에도 나와있지만 글쓰기와 마케팅 초보가 왕초보에게 돈을 버는 방법을(정보와 지식) 알려주기 위해서다. 니가 뭔데 돈버는 방법을 알려줘? 공대를 졸업하고 글쓰기와는 담을 쌓고 있었던 내가, 회사 입사를 하기 위해 자소서를 쓸 때를 제외하고는 나를 위한 글쓰기는 해본 적이 없다. 글쓰기 수업을 배운 적도 없다. 12년 직장 생활하면서 보고서, 제안서, 품의 서 등의 보고를 위한 보고서만 작성했을 뿐.... 컨셉구상안 보고서 및 시제품 품평회 사실 너무 과한 욕심(?)일 수도 있지만, 퇴사 후 온라인으로 개인사업을 하면서 카피 문구와 글쓰기의 중요함을 알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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