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9월에 넷째주

벌써 명절과 주말이 지나가버렸어요... 참 시간은 빨른거 같아요!! 20일 부부로 첫 명절이였어요! 친척들과 다 함께 분위기 뿜뿜 내야 되는데 코로나라는 이유로 간소하게 진행했어요 녹두전! 따뜻할때 먹으니까 너무 맛있더라구용ㅎㅎ 하나하나 끼느랴 고생했어 내새끼 예전에는 엄청 많이 했지만 이번엔 먹을것만 해서 그나마 괜찮았어요! 엄마의 손맛으로 반죽을 한 다음에~ 이쁘게 만들면 이쁜 자식들 낳기를 처음 만드는건데 잘했죠?ㅎㅎ 이건 현블리네가 만든거! 이건 행이네 어머님이 만드신거 이렇게 저녁한상 먹으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얼마만에 집밥이던가 21일 아침에 분명히 갈비랑 막 먹었는데 못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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