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4월 셋째주


그 어느 4월 셋째주

안녕하세요! 이제 완전히 봄이 온거 같아요 저녁에도 날씨가 포근해서 산책가기도 좋고 봄철 나물도 나오고 조만간 도다리쑥국 먹으러 가야지️ 11일 저녁은 행이표 만둣국 해물육수용 팩과 다시마를 넣어서 육수를 끓이고 만두와 마늘 새우젓으로 간을 한 다음 달걀물을 싸악 풀어서 푹 끓어주고 김가루로 고명을 올려주면 왕 간단 맛은 말해뭐해 짱 맛있죠 조금만 먹었나 밤이 되니까 배시계가 울리기 시작한다 먹은지 얼마나 됐다고 왜 엽떡은 일찍 닫는건지 모르겠다 할수없이 다른 맛집인 마피아떡볶이 주문! 여기도 은근히 맛있다 벌써 3번째 12일 동생이 사다준 서브웨이 BMT 반쪽 (한쪽은 행이가 아침에 가져갔다) 우유와 먹으니 맛있었다. 하지만 현블리네는 쉬림프가 제일 맛있고 좋다 아버님,어머님이 저녁에 삼겹살 먹자고 오라고 해서 퇴근하자마자 출동! 역시나 고기는 사랑이지 13일 어제 저녁먹고 고기 조금 주셔서 점심에 출근하기전에 푸짐하게 한상 먹어야 힘이 나죠 저희는 가구를 살때 일룸에서 구입할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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