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가 있는 이색적인 사진 잘 나오는 카페 / 어반비치연남

연남동에서 밥을 먹고 원래 가려던 곳이 문이 닫아서 어디 카페 갈까? 고민하다가 나중에 가보려고 메모 해놨던 어반비치연남 갔다 왔어요 엘리베이터도 있어요! 일요일 14시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았어요 홍대입구역에서 도보로 10분 걸려요 도심 속의 해변 화이트 비치 카페 매장 분위기가 노랑노랑하고 이색적이고 신선해요 바닥이 모래에요 신발 안에 모래 들어가지 않게 조심하세요 인스타 갬성이에요 사진이 잘 나와요 안으로 들어가 보니 매장도 넓고 좌석도 많아요 다만, 아쉬운 점이 의자가 딱딱해서 불편해요 오래 못 앉아 있어요 1시간 수다 떨다 나왔어요 메뉴판 참고하세요 간단해요 크림슨 펀치란? 히비스커스랑 비슷한데 안에 사과, 오렌지, 로즈힙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티 디저트 종류는 5가지에요 클래식, 말차 바스크 치즈 케이크 치즈, 얼그레이, 다크초콜릿 마들렌 초코라떼 6,500 아이스 아메리카노 5,500 클래식 바스크 치즈 케이크 7,500 주문하자마자 바로 나왔어요 비주얼은 합격이에요...

원문링크 : 모래가 있는 이색적인 사진 잘 나오는 카페 / 어반비치연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