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보다 맛있는 얼큰하고 칼칼한 생육칼면 / 육대장 가산점

어제 술을 먹어서 오늘은 해장겸 얼큰한 음식 먹으러 가요 따로, 육대장 집 간판이 없어요 독산역에서 도보로 5분 걸려요 지하에 위치해 있어요 매장이 크고 넓고 좌석도 많아요 방문했을 때마다 사람은 많았는데 웨이팅 한 적은 없어요 메뉴판 참고하세요 생육칼면은 우동 같은 면이고 육칼면은 라면 같은 면이라고 해요 테이블 위에 휴지. 컵, 후추, 소금, 수저, 젓가락 있어요 석박지, 부추, 어묵이 반찬으로 나와요 반찬 리필 가능해요 석박지가 아삭아삭해요 생(生)육칼면 9,000 주문한지 6분 만에 나왔어요 대파가 많이 들어 있어요 반찬으로 나온 부추를 넣어 드세요 포장 가능해요! 국물이 진하고 얼큰하고 칼칼해요 자극적인 맛 좋아요 전혀 안 느끼해요 해장도 되고 술안주로도 괜찮아요 고기가 진짜 듬뿍 들어 있어요 면이 탱글탱글하고 안 불었어요 이전에 육대장에 가면 밥만 먹었는데 밥보다 면이 더 맛있어요! 야무지게 싹 비워냈어요 또 먹고 싶어요 후식으로 드세요 카운터 위에 여러 가지 맛 사탕 있...

원문링크 : 밥보다 맛있는 얼큰하고 칼칼한 생육칼면 / 육대장 가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