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 SuN

he is my isanghyung 어디있니... 급 외로워졌다 이건 좆됐다는 뜻이다. 왜냐?나는 천성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타입인데 외로움을 느낀다는 것은 여태껏 누군가에게 의존을 하고 있었다는 뜻이다. 인생은 혼자다 기대지 말것! 무언가에 부족함을 느꼈을 수도 있어. 뭐가 부족했지? 돈이 부족했나?돈은 원래 없었는데? 시간? 시간이 부족했다는 것은 효율적으로 쓰지 못한 내탓이 크지 육체 및 정신적 노동? 이것도 미루고 있는 내탓이 크다 결론은 외로움의 원인은 내 자신이다. 이것만 해결하면 오나료ㅋ반성끗ㅋ 집 근처 술집에 잘생긴 남알바생이 있어서 종종 눈호강하러 갔었는데 이제는 발길을 끊어야할때가 되었다... 그 남알바 흡연자야 시팔....난 흡연자가 싫다 혐연가야 나는...이쁜아 아무래도 우리의 연은 여기까지 인것 같다... 다음주부터 정신없이 바쁠예정이다 근데 웃긴건 극에 달할때까지 일을 미루고 있는 내 자신이랄까...? 면접부터 자소서 쓰고 학교도 다니고 기말준비도 해야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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