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디톡스 :: 1. 2일차 후기


도파민 디톡스 :: 1. 2일차 후기

2일차 Morning 충격적 사실.. 오늘은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계속 실시간 수업인 내가 가장 싫어하는 하루다^^... 하지만 어쨌든 해는 떴고, 난 할일을 해야한다. 하지 않으면 뒷 일을 수습하는 사람도 나, 후회하는 사람도 나... 어젯밤에 분명 손톱을 깎고 일부로 방바닥에 뒀는데 아직도 쥐가 안먹었나보다. 나를 대신할 쥐님은 어디에? 그래서 아침에 8시 50분부터 알람을 맞추고 동기에게 카톡을 했다. 그리고 9시부터 빅데이터 수업을 들었다. 사실 3시간 풀강은 안하시지 않을까?ㅎㅎ라는 작은 기대를 했는데 내 기대가 정말 작았나보다. 3시간 수업을 하시네..? 저번에 교수님 연구실 가봤는데 진짜 덥던데 땀 흘리시면서 열심히 수업하셨다. 난 교 수 님 조 아️ 도파민 디톡스를 내가 했다기 보단 수업을 듣다보니 강제로 디톡스를 하게 됐다. 다른 거 할 시간이 없어️ Afternoon 더 충격적 사실... 수업하나 들었는데 벌써 점심이다. 점심식사는 가볍게 강제로 패스당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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