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_week4-2


주간일기 챌린지_week4-2

노트북으로 글쓰면 단점: 창이 넓어서 말을 개마니함 2탄 후비고.. 수요일 한줄요약: 시작은 그지같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너무 시작이 안좋아서 중간에 버스에서 내려서 눈물 세방울 정도 흘렸다(구라임 근데 음식 세팅하는 순간부터 기분 좋아짐 고등학교 때로 다시 돌아간 기분~ 교수님도 계획적이라고 하시는데 가끔보면 굉장히 즉흥적이다 갑자기 비빔? 비빔? 비빔! 하더니 비빔밥도 만들어 먹었따 유비빔 저리가는 비빔 사랑c 딱 고삼 수능끝나고 그 감성 끝나고는 온니랑 아가들이랑 술마시러 갔다 너무 좋아.. 나 친목 좋아하네 왜 꼰대가 되는지 알겠다 애들 반응이 너무 좋아서 그른가바 내가 어떤 말을 해도 웃어줘.. 고마와.. 이러니 내가 자꾸 개그 욕심이 나 안나 내 말에 웃어주는 사람이 많아져서 점점 개그 욕심이 생긴다 원래 의도치 않은 개그가 제일 재밌는데 노잼되면 어쩌지 매일 불안해 논문쓰는거보다 더 걱정되네 나 뭐 개그맨이야? 이광수씨 희극인실 회비 밀리셨어요ㅡㅡ 사실 내가 추구하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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