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 459. 가만히 부르는 이름

안녕하세요 깡이입니다.아침 저녁으로 날이 쌀쌀합니다.바람은 차고 옆구리는 시린 이런 날에 더욱 시리게 해줄 오늘의 책" 가만히 부르는 이름 " 을 소개합니다. 다 같이 춥자~~ㅋㅋㅋㅋ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어도 외롭다면, 지금 당신은 사랑하고 있는걸까?이 책은 주인공은 수진은 사랑하고있다.하지만 그 사랑은 너무도 깊어 때로는 흐르는지도 모를만큼 조용하게만 느껴진다.그렇게 평범한 날의 연속이던 어느 날.회사 내 새롭게 조경 작업을 마친 실내 정원을 발견하게 되고 그 푸르름에 풋풋함과 더불어 생기를 느끼게 된다.물론 그 생기는 나무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니였다.그것이 바로 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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