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 신카이 마코토가 '재난의 문'을 다시 열었던 이유 (현이버스 영화리뷰,hyunniverse)


스즈메의 문단속 : 신카이 마코토가 '재난의 문'을 다시 열었던 이유 (현이버스 영화리뷰,hyunniverse)

스즈메의 문단속 포스터 스즈메의 문단속은 신카이 마코토의 세 번째 재난 시리즈입니다. 그동안은 가상의 재난을 모티브로 영화를 제작했었던 반면 처음으로 실제 사건인 동일본 대지진을 모티브로 영화를 제작했습니다 영화의 모티브가 된 동일본 대지진은 최대 진도7(최대규모 9)의 강진으로 1만 9천여 명의 사상하면서 일본 역사상 가장 큰 규모 세계에서는 다섯번째로 큰 지진으로 기록되기도 했으며 지진 외에도 수많은 여진과 쓰나미를 불러와서 후쿠시마 원전 폭발의 원인이 되기도 했었죠. 때문에 이런 과거의 아픔에 큰 상처를 가지고 있었던 일본 사회에서는 큰 이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일본에는 지진의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신카이 마코토는 굳이 이 소재로 영화를 제작했고, 일본사회에선 큰 이슈나 비난의 목소리가 계속되었습니다. 굳이 왜 지나간 아픈 상처를 들춰내냐는 거였죠. 하지만 감독이 이런 여론을 감내하면서 까지 굳이 영화를 개봉한데는 우리가 알지못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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