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공부 이야기 - 화를 다스리는 방법 [50-29]


집공부 이야기 - 화를 다스리는 방법 [50-29]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있다 보면 불쑥 "욱"이라는 불청객이 찾아오지요? 책에서는 이 감정을 이렇게 대처하라고 합니다. 지나고 나면 다 별일 아닙니다. 너무 오래 부정적인 마음에 머물지 마세요. 머무르는 감정은 없습니다. 언젠가는 해소될 감정입니다. 의연함을 가지세요. 우리도 머리로는 다 알고 이해합니다. 단지 실천이 안 될 뿐이지요. 우리는 일상에서 그 순간을 참아내지 못하고 아이들을 혼냅니다. 잘못 1은 1로 가르쳐야 하는데 엄마의 감정이 섞여 2,3,4로 넘어가 버리지요. 그리고 그날 밤 잠자는 아이를 보며 후회하고 자책하는... 다들 이런 경험 있으시죠? anniespratt, 출처 Unsplash 저희 집은 아들만 둘이라 그런지 항상 파이팅이 넘칩니다. 조용히 하자고 혼내고 타일러봐야 그때뿐이지요. 저 혼자 에너지 낭비하고 있다는 느낌이랄까요? allentaylorjr, 출처 Unsplash 그래서 저는 "욱"이 올라올 때마다 최민준 소장님의 다음 문장들을 마음속에 되새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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