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날을 기다리며 [50-40]


꽃피는 봄날을 기다리며 [50-40]

오늘은 편하게 제 이야기를 해 볼게요. monstercritic, 출처 Unsplash 기나긴 방학도 이제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저희 지역은 봄방학이 따로 없고 1월 초에 종업식, 3월 초에 개학식! 정확하게 두 달을 꽉 채우네요.. 더 슬픈 것은 제 블로그 시작일이 12월 29일이라는 것입니다. 어쩜 저렇게 방학과 동시에 블로그를 시작했는지.. 저.. 왜 그랬을까요? 일부러 맞춘 것일까요? 글 써야지.. 아이들 공부도 봐주어야 하지.. 거기에 집안일까지... 이번 방학은 그야말로 혼란 속 나날들이랍니다. 블로그 시작일부터 지금까지 1일 1포 하고 있는데요. 와~~~!! 이거 장난이 아니네요. 하루에 글 하나 쓰는 것이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중간에 포기를 마음먹은 숱한 나날들!! 하지만 아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싶은 마음! 제 정보를 이웃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 복합적 심정으로 초보 블로거의 삶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저의 포스팅이 전문적이지는 않습니다. 그저 실생활에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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