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서로 이웃 추가 늘리기 해서 좋은 점 1위는

안녕하세요. 웰빙파이입니다.^^ 제가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와 제일 먼저 하는 실천은 블로그 서로 이웃 신청이에요. 남들 열심히 할 때 전 시크한 척 띄엄띄엄 건너뛰기 하다가, 이제서야 겸허히 다 내려놓고 저녁 잠들기 전에 블로거 50명에게 서이웃 신청하고 있어요. 안경써도 침침한 눈으로 하려니 느려 속 터지지만 수양하는 심정으로 하니 차츰 괜찮아지더이다. "이게 뭐라고라고..." 누군가의 물음이 환청처럼 들려옵니다. 아파트 10년을 살면서 앞집하고 대화해 본 적이 별로 없고 따로 아는 친구, 지인도 없는 처지고 남하고 소통은 오로지 4주에 한번 가는 헤어샵 원장님과 가끔 가는 한의원뿐.. 불편하지 않았던 것은 아이들하고 한 번씩 밤새워 수다 떨면 재밌고, 혼자서도 잘 노는 폐쇄적 타입이에요. 직장 다닐 때도 거의 혼자 일해 사회적인 동물이라 하긴 무색합니다. 그러다보니 나이를 떠나서 다른 사람과 소통이 워낙 없어 개인적으로 자극받아 발전할 이유나 동기가 필요하지 않은 거죠. 퓨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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