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가기 전에 나를 점검하고 마음 잡는 시간


올해가 가기 전에 나를 점검하고 마음 잡는 시간

올해 가기 전에 나를 점검해서 자기 계발하기 안녕하세요. 블로그 연구하는 리치파이입니다. 이 12월 저녁에 비 오는 날은 을씨년스러워 저한테는 충분히 우울해질 수 있는 소지가 많습니다. 저도 그럴까 봐 마음 꼭 잡고 있지만 무너질 찰나에 안되겠다 싶어 책상에 앉았습니다. 밤새우고 남들 출근하는 시간에 자던 제가 6개월 만에 새벽 1시에 자고 6시 전에 일어납니다. 3일밖에 안됐지만 바꾸게 된 이유는 "엄마 그러다 치매 걸리면 안 돼" 아들의 간곡한 호소에 제 고집을 꺾기로 했습니다. 10일 전 치매로 돌아가신 90세 시모의 장례를 치렀기 때문이기도 할 겁니다. 나도 모르게 마음 한쪽 구석에 공허한 감정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10여 년을 주말마다 방문했다가 이제 토요일 되면 뭘 해야 할지 몰라 친정 부모님께 다녀왔습니다. 그리곤 남들 다 자는 1시에 잠자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간도 아직 정상이라고 할 순 없지만요) 아침 겨우 눈만 뜨고 이웃님들이 새벽부터 올리신 새 글을...


#마인드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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