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예신 단다니입니다 : ) 10월 야외 웨딩촬영과 11월 본식을 앞두고 웨딩브라를 준비했어요. 스튜디오 촬영 전부터 웨딩속옷에 관심이 많았는데 미리 준비하지 못해서 직전에 스킨색 속옷을 샀더랬어요. 하지만 웬걸.. 끈 때문에 결국 촬영은 누드브라를 입고 진행했어요.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누드브라는 고정력도 보정력도 다 떨어지잖아요.. ㅠ 촬영하면서도 사진을 보면서도 많이 아쉬웠어요. 이래서 웨딩브라를 입는구나, 했죠. 10월에는 드레스 셀렉 일정도 있고 야외촬영도 계획했어요.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제 욕심에 ㅋㅌ) 그리고 11월 본식까지! 남은 일정은 더 아름다운 라인을 위해 살롱드엑사 엑사브라 라블리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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