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카페 베리그래도 이 때는 날씬했었나보다. 남자친구랑 모델놀이했었었었었었지...(과거형ㅜㅎㅎ) 지나가다가 한 파출소 앞에 동백꽃들이 후두둑 떨어져있어서 둘다 동시에 저기다 ! 해서 사진 찍구.고창이라는 지역에 모든 봄꽃들이 아주 활짝폈을 때 방문했던 카페 베리 !우리도 방문했을 때 사람 많았었는데, 남자친구가 하는 말이 지금은 찾는 이들이 더 많아졌다고 한다. 다만 가는 길이 조금 성가시다 ㅠㅠ낮은 산 중턱에 위치하여 있는데, 들어가는 길이 몹시나 협소하다. 논두렁 사이에 차 한대만 왔다리 갔다리 할 수 있어서 운전 쪼렙 현진이 쫄보됨. 카페 입구에 이름 모를 꽃 예뿌다 예뿌니께 한컷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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