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22주차 원 없이 물 구경 했던 한주 (Feat. 여수) 11.07 ~ 11.13

이번 주도 험난했던 한 주!! 응급실, 개기월식, 쿠우쿠우, 병원, 여수 여행.. 이제는 몇 주차인지도 모르겠다. 22주 차라고 적었지만 22주 차가 맞는지도 모르겠고.. 다양하게 일어난 한주 시작 응급실 삐뽀 삐뽀 몸이 탈이 났을까? 요즘 이만저만 신경 쓰는 일들로 인해 몸의 고장.. 오랜만에 응급실 가서 영양제와 함께 맞았다.. 주사 아프지만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필수. 왠지 주사 맞을 때 헌혈하는 기분은... 아 헌혈 상패도 도착했는데 조만간 리뷰를 진행해야겠다. 개기월식 붉은 달과 함께 여러 일들이 있다는 개기월식 이제 놓치면 못 본다고 해서 카메라 성능 실험 겸 찍었는데.. 역시 그냥 일반 달 사진은 잘 나온다. 기대감에 붉게 물들인 달을 보며 찰칵!! 결과는... 헐.. 안 보인다.. 더 가까이 줌을 하면 그냥 빨간 원만 보일뿐 자세하게 보이지도 않아서 그냥 다음날 올라오는 이미지로 보기로 하고 철수.. 아쉽다.. 먼가 획기적인 사진이 나올 줄 알았는데.. 폰의 한계인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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